한나라당 張永喆의원(경북 군위-칠곡)이 11일 한나라당을 탈당, 국민회의에 입당한다.
張의원측은 10일 『張의원이 지역통합의 길을 찾기 위해 고심끝에 국민회의에 입당키로 결단을 내렸다』면서 『향후 여권의 영남권 지지기반을 넓히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張의원의 입당으로 여당의 의석은 국민회의 1백2석, 자민련 52석 등 총 1백54석으로 늘어나며, 한나라당의 의석은 1백39석으로 줄어들게 됐다.
張의원측은 10일 『張의원이 지역통합의 길을 찾기 위해 고심끝에 국민회의에 입당키로 결단을 내렸다』면서 『향후 여권의 영남권 지지기반을 넓히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張의원의 입당으로 여당의 의석은 국민회의 1백2석, 자민련 52석 등 총 1백54석으로 늘어나며, 한나라당의 의석은 1백39석으로 줄어들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