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규정(李圭正·울산 남을)의원과 심완구(沈完求)울산시장이 14일 한나라당을 탈당한 뒤 국민회의에 입당했다.
심시장의 입당은 한나라당 소속 광역단체장으로서는 처음이다.
이의원의 입당으로 여당은 국민회의 1백3석 자민련 52석 등 모두 1백55석으로 늘어났으며 한나라당은 1백38석으로 줄었다. 또 16명의 광역단체장의 소속정당은 국민회의 7명, 자민련 4명, 한나라당 5명으로 바뀌었다.
〈양기대기자〉kee@donga.com
심시장의 입당은 한나라당 소속 광역단체장으로서는 처음이다.
이의원의 입당으로 여당은 국민회의 1백3석 자민련 52석 등 모두 1백55석으로 늘어났으며 한나라당은 1백38석으로 줄었다. 또 16명의 광역단체장의 소속정당은 국민회의 7명, 자민련 4명, 한나라당 5명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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