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워크샵은 오는 18일과 25일 오후8시 두물워크샵 연주홀에서 실내악 초청연주회를 갖는다.
첫날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의명 이순익, 비올리스트 정찬우, 첼리스트 양성원의 금호현악사중주단이 윤이상의 「현악사중주 6번」 드뷔시의「현악사중주 G단조」 슈베르트의 「현악사중주 14번 D단조 죽음과 소녀」 등을 연주한다.
25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과 첼리시트 양성원 제1회 몬트리올국제콩쿠르 수상자인 미국 피아니스트 알버트 로토를 초청, 베토벤의「첼로 소나타 2번 G단조」 포레의「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브람스의「피아노 트리오 1번 B장조」 등을 들려준다.
공연문의 ☎(0346)592-3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