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은 유엔이 정한 제4회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
과학자들은 냉장고 에어컨 등에 사용되는 프레온가스(CFCs) 등이 오존층을 파괴해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이 많아져 피부암 백내장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해왔다.
유엔은 94년 전 세계인들이 오존층 보호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할 수 있도록 9월16일을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로 지정했다.
〈정위용기자〉jeviyon@donga.com
과학자들은 냉장고 에어컨 등에 사용되는 프레온가스(CFCs) 등이 오존층을 파괴해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이 많아져 피부암 백내장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해왔다.
유엔은 94년 전 세계인들이 오존층 보호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할 수 있도록 9월16일을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로 지정했다.
〈정위용기자〉jeviy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