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친구들과 농구를 하다 아킬레스건이 끊어져 선수생명에 위기를 맞았던 그가 내년 시즌부터 다시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베일리는 12일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쳐 앞으로 강도 높은 재활훈련을 받을 경우 선수생활이 가능하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