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5일 정부수립 50주년을 기념해 사회 각분야에서 ‘우리 고장을 빛낸 인물’ 10명을 선정, 시청 소회의실에서 표창했다.
수상자들은 정부가 수립된 48년 출생자들로 자기 분야에서 묵묵히 일해오며 대전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받은 이들.
다음은 표창자 명단.
△김정동(목원대 건축학과 교수) △이종원(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 △송재금(충남대병원 간호과장) △조재윤(배재대 인문대 교수) △김종욱(서대전공고 교사) △박동주(북부모범운전자회 홍보차장) △오전균(석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장) △김춘배(대전시체육회 훈련과장) △이영복(대화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총무) △석희대(둔산·삼천새마을금고 이사장)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