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16일 사우디아라비아축구협회가 『청소년대표팀 주전선수들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원정 평가전을 치를 수 없다』고 통보해 와 오는 25일로 예정됐던 두 나라 청소년대표팀간 평가전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한국-사우디아라비아 청소년대표 평가전은 25일 오후 7시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