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은 ‘육관도사’ 고 손석우(孫錫佑)씨의 묘가 도립공원인 예산군 덕산면 가야산에 조성됐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사실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예산군 관계자는 “손씨 유족으로 부터 매장신고를 받은 적이 없고 마을 주민들도 문제의 묘가 누구의 것인지 모르고 있다”며 “이에 따라 가야산 도립공원관리사무소 등에 직원을 보내 확인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이기진기자〉doyoce11@donga.com
예산군 관계자는 “손씨 유족으로 부터 매장신고를 받은 적이 없고 마을 주민들도 문제의 묘가 누구의 것인지 모르고 있다”며 “이에 따라 가야산 도립공원관리사무소 등에 직원을 보내 확인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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