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촌진흥원은 24일부터 사흘간 대구 북구 동호동 진흥원 구내 농업인회관에서 귀농 예정자를 위한 영농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비 전액이 무료이고 중식도 제공한다. 접수마감 19일.
교육인원은 선착순 80명. 버섯반(50명)의 경우 느타리 표고 영지 신령 동충하초 등의 재배기술 강좌및 현지견학을 병행한다. 한우반(30명)은 고급육 생산기술, 질병의 예방과 치료, 선진농가 견학 등을 실시한다. 053―320―0262,0268,0237
〈대구〓이혜만기자〉ha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