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승리21’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5가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차 중앙위원회를 개최, 내년 5월까지 진보정당을 창당키로 공식 결의했다.
국민승리21은 2백50여명이 모인 이날 회의에서 “21세기를 눈앞에 둔 지금도 정치권은 부정부패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개혁의지 또한 전혀 보이지 않는다”며 “노동자 서민의 요구를 대변하는 진보정당 건설을 위해 올해 말까지 창당추진기구를 구성한 뒤 내년 5월 창당작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승리21은 2백50여명이 모인 이날 회의에서 “21세기를 눈앞에 둔 지금도 정치권은 부정부패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개혁의지 또한 전혀 보이지 않는다”며 “노동자 서민의 요구를 대변하는 진보정당 건설을 위해 올해 말까지 창당추진기구를 구성한 뒤 내년 5월 창당작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