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98그랑프리 국제여자배구대회 출전 상금으로 8만달러(약 1억1천만원)를 받는다.
17일 대한배구협회에 따르면 한국여자대표팀은 지난달 열린 이 대회 출전 8개국 가운데 6위를 차지함으로써 배당될 상금 액수가 지난해의 절반 수준인 8만달러에 그쳤다.
배구협회는 상금 중 항공료와 출장비 등 출전 경비를 제외한 나머지를 감독 및 선수들에게 차등 지급할 예정.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17일 대한배구협회에 따르면 한국여자대표팀은 지난달 열린 이 대회 출전 8개국 가운데 6위를 차지함으로써 배당될 상금 액수가 지난해의 절반 수준인 8만달러에 그쳤다.
배구협회는 상금 중 항공료와 출장비 등 출전 경비를 제외한 나머지를 감독 및 선수들에게 차등 지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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