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아(상무)가 사격대표 최종선발전 스포츠3자세에서 우승, 98방콕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됐다.
공현아는 18일 태릉사격장에서 계속된 대회 나흘째 여자스포츠소총3자세에서 결선합계 6백71.1점을 기록해 조흥은행의 여갑순(6백70.6점)과 한일은행의 문은영(6백69.3점)을 제치고 1위가 됐다.
여자공기권총에서는 이선복(주택은행)이 합계 4백84.7점으로 한체대의 강은라(4백82점)와 한일은행의 부순희(4백81.2점)를 누르고 우승했다.
공현아는 18일 태릉사격장에서 계속된 대회 나흘째 여자스포츠소총3자세에서 결선합계 6백71.1점을 기록해 조흥은행의 여갑순(6백70.6점)과 한일은행의 문은영(6백69.3점)을 제치고 1위가 됐다.
여자공기권총에서는 이선복(주택은행)이 합계 4백84.7점으로 한체대의 강은라(4백82점)와 한일은행의 부순희(4백81.2점)를 누르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