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전국대회 8강에 처음 명함을 내민 인천고냐. 청룡기 준우승팀 대구상고냐.
4강 티켓을 놓고 전통 명문팀끼리 격돌하는 19일 인천고와 대구상고의 준준결승전은 창과 창의 대결. 다이너마이트 타선을 자랑하는 두 팀은 인천고가 이정일 정재복 송태윤 클린업트리오의 대포로, 대구상고는 박주동 박기혁 권도영의 기관총으로 승부를 건다. 인천고 송현우와 대구상고 장준관의 에이스 대결도 볼 거리. 오후 3시 동대문구장.
4강 티켓을 놓고 전통 명문팀끼리 격돌하는 19일 인천고와 대구상고의 준준결승전은 창과 창의 대결. 다이너마이트 타선을 자랑하는 두 팀은 인천고가 이정일 정재복 송태윤 클린업트리오의 대포로, 대구상고는 박주동 박기혁 권도영의 기관총으로 승부를 건다. 인천고 송현우와 대구상고 장준관의 에이스 대결도 볼 거리. 오후 3시 동대문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