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축구스타 호나우두(22·인터밀란)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98∼99시즌 첫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호나우두는 21일 이탈리아 산시로에서 열린 피아센자팀과의 경기에서 후반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월드컵 결승에서 부진한 뒤 좀처럼 제 컨디션을 찾지 못했지만 앞으로 프로리그에서 차츰 실력을 펼쳐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호나우두는 21일 이탈리아 산시로에서 열린 피아센자팀과의 경기에서 후반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월드컵 결승에서 부진한 뒤 좀처럼 제 컨디션을 찾지 못했지만 앞으로 프로리그에서 차츰 실력을 펼쳐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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