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경기 출장기록을 스스로 마감했던 칼 립켄 주니어(38·볼티모어)가 하루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립켄은 22일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루수 겸 6번타자로 선발출장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관중의 열렬한 환호속에 경기를 마친 립켄은 전날 출장기록이 중단된 것에 대해 “아무런 후회는 없다. 기록중단은 슬픈 일이 아니라 오히려 행복한 축제였다”고 밝혔다.〈토론토AP연합〉
립켄은 22일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루수 겸 6번타자로 선발출장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관중의 열렬한 환호속에 경기를 마친 립켄은 전날 출장기록이 중단된 것에 대해 “아무런 후회는 없다. 기록중단은 슬픈 일이 아니라 오히려 행복한 축제였다”고 밝혔다.〈토론토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