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의 김동주가 22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선정하는 9월 셋째주 주간 MVP로 뽑혔다.
김동주는 지난주 6경기에 출장해 타율 0.524(3위), 홈런 4개(1위), 타점 10점(1위), 안타 11개(1위) 등 타격 전 부문에서 고른 활약을 해냈다.
올 시즌 데뷔한 신인 중 처음 주간 MVP가 된 김동주는 한국통신 프리텔이 제공하는 상금 50만원을 받는다.
〈전창기자〉jeon@donga.com
김동주는 지난주 6경기에 출장해 타율 0.524(3위), 홈런 4개(1위), 타점 10점(1위), 안타 11개(1위) 등 타격 전 부문에서 고른 활약을 해냈다.
올 시즌 데뷔한 신인 중 처음 주간 MVP가 된 김동주는 한국통신 프리텔이 제공하는 상금 5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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