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 일본총리는 22일 오전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의 미사일발사와 인도 파키스탄의 핵실험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오부치총리는 “북한의 행위는 위성 발사가 목적이었다 하더라도 일본의 안전보장과 동북아 평화와 안정에 관련된 지극히 중요한 문제”라면서 “대량 파괴무기 운반수단의 확산 방지에 대한 도전”이라고 말했다.
〈도쿄〓윤상삼특파원·유엔본부AFP연합〉yoon332@donga.com
오부치총리는 “북한의 행위는 위성 발사가 목적이었다 하더라도 일본의 안전보장과 동북아 평화와 안정에 관련된 지극히 중요한 문제”라면서 “대량 파괴무기 운반수단의 확산 방지에 대한 도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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