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이런 영광을 안겨줘 고맙습니다. 세계최고의 선수가 돼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제79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를 맡게된 박성혜양(11·신촌초등교 6년)은 올해 회장기를 비롯해 종별, 호프스컵선발전, 교보생명컵 등 4개 탁구대회 개인단식을 휩쓴 신동. 탁구선수 출신인 아버지 박흥만씨(44·제주동중 체육교사)의 영향을 받아 초등학교 입학과 함께 탁구를 시작했다.
〈제주〓특별취재반〉
제79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를 맡게된 박성혜양(11·신촌초등교 6년)은 올해 회장기를 비롯해 종별, 호프스컵선발전, 교보생명컵 등 4개 탁구대회 개인단식을 휩쓴 신동. 탁구선수 출신인 아버지 박흥만씨(44·제주동중 체육교사)의 영향을 받아 초등학교 입학과 함께 탁구를 시작했다.
〈제주〓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