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책임프로듀서는 “6개월간 드라마를 집필해온 작가 임성한씨가 과로를 호소해 휴식시간을 주기로 했다”면서 “추석연휴가 낀 한주간 하이라이트편을 내보낸 뒤 정규방송을 내보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