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9회 아시아청소년여자배구대회에서 2연승을 달리며 4강전 진출을 눈앞에 두게 됐다.
한국은 24일 태국 트랑시립체육관에서 열린 예선 A조 리그 2차전에서 실업 1년차 이윤희(LG정유)의 폭발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약체 대만을 3대0(15―7,15―8,15―3)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25일 오후 3시30분 스리랑카와 3차전을 갖는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한국은 24일 태국 트랑시립체육관에서 열린 예선 A조 리그 2차전에서 실업 1년차 이윤희(LG정유)의 폭발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약체 대만을 3대0(15―7,15―8,15―3)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25일 오후 3시30분 스리랑카와 3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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