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방송시대에 대비한 높이 7백7m의 ‘신도쿄타워’가 2003년 봄에 완공돼 캐나다 토론토의 CN타워(높이 5백53m)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탑’이 될 전망이라고 일본 도쿄신문이 27일 보도.
현재 도쿄타워(3백33m) 부근에 세워질 신도쿄타워는 총 8백억엔의 공사비가 투입되며 간토(關東)대지진과 같은 강진에도 견뎌낼 수 있는 특수공법으로 만들어 진다고.
〈도쿄〓권순활특파원〉shkwon@donga.com
현재 도쿄타워(3백33m) 부근에 세워질 신도쿄타워는 총 8백억엔의 공사비가 투입되며 간토(關東)대지진과 같은 강진에도 견뎌낼 수 있는 특수공법으로 만들어 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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