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교육을 표방한 프로그램 학습지 ‘DiA1+4’. 중국 옌볜과학기술대 원동연부총장이 4년전 한국과학기술원교수 시절 개발해 화제를 모은 독창적 학습법인 ‘DY학습법’을 가정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게 학습지형태로 만든 것. ‘DY학습법’은 눈 앞의 성적 올리기 보다 실제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전인교육을 내세운다. 지력뿐 아니라 심력 체력 자기관리 인간관계 등을 두루 갖춰야 한다는 것.
‘DiA1+4교육’(02―585―0901)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한지 7개월만인 9월말 현재 가입자수가 1천명에 육박하고 있다.
‘DiA1+4’학습지는 국어 영어 사회 수학 등 과목별 지력학습지(1+)와 심력 체력 자기관리력 인간관계력을 아우른 전인적 학습지(+4)로 구성돼 있다. 주 1회 방문지도. 기본과정은 월 3만2천원, 심화과정은 과목당 월 2만8천원.
〈김진경기자〉kjk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