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최강자로 이름을 날렸던 최윤수는 30일 설악프라자CC에서 벌어진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6언더파 1백38타로 우승했다. 2위는 1백41타의 조태호, 3위는 1백44타의 조암길.
〈안영식기자〉ysa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