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계자는 30일 “러시아 수사당국은 최영사 피살 2주기에 즈음해 다음달 중 수사결과를 발표하겠다는 입장을 알려왔다”며 “범인은 검거하지 못했으나 강력범의 소행이라는게 러시아의 결론”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