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은 이날 ‘교포사회의 분열을 노린 잔꾀’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이번 조치는 교포들의 돈주머니를 털어내어 날로 심각해지는 저들의 경제위기를 해소해 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