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종의 희귀 조류를 한자리에 모은 ‘세계 희귀조류 전시회’가 9일부터 19일까지 인천 부평구 부평동 시티백화점 특별전시장에서 열린다.
시티백화점과 인천관상조류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에서 멸종됐거나 사육이 중단된 ‘모란 앵무새’ ‘노자작’ 등이 선보인다.
또 새들을 만지며 사진도 함께 찍을 수 있는 ‘체험행사’도 열린다.
요즘 애완용으로 인기가 높은 미니토끼 다람쥐 등도 전시 판매된다. 511―4196
〈인천〓박희제기자〉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