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는 올시즌 일본프로야구에서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 3.5게임차로 뒤져 센트럴리그 2위에 그쳤으나 14일 호시노 감독에게 책임을 묻는 대신 “내년에도 팀을 맡기겠다”고 통보했다.〈도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