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4일 인천을 대표할 향토전통음식과 특선식품 21가지를 선정 발표했다.
향토전통음식은 △해물전골 △꽃게탕 △게장백반 △장어요리 △민어구이 △밴댕이회 △물텀벙이탕 △인삼식혜 등이다.
또 특선식품으로는 △순무김치 △인삼고들빼기김치 △순무비늘김치 △더벙이김치 △순무밴댕이김치 △까나리액젓 등이 선정됐다.
시는 20일 종합문예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이들 음식을 전시 시식하는 ‘향토전통음식개발 품평회’를 연다.
〈인천〓박희제기자〉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