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동부지청 형사5부는 15일 이표주(李杓周·57)삼협 중앙회 품질관리본부장이 뇌물을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이씨를 배임수재혐의로 구속했다.
〈선대인기자〉eod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