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비라는 주식 100%를 미국 증권사인 살로먼 스미스바니에 2천만달러를 받고 매각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79년 설립된 베비라는 내수침체로 자금난을 겪어오다 6월 부도를 냈었다.
〈김홍중기자〉kiman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