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저소득자나 실직자를 위해 서울시 법률고문 변호사들이 매주 3시간씩 무료로 법률상담을 해준다.
서울시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10시∼오후1시 시청 서소문별관 12층 회의실에서 무료 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 신청은 월소득 1백만원 이하인 저소득자 실직자 생활보호대상자 국가보훈대상자로 제한. 민사 행정 형사 가사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대해 상담해 준다. 문의 법무담당관실 02―731―6158,6558
〈이진영기자〉eco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