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관이 21일 국회 문화관광위 최재승(崔在昇·국민회의)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문화관광부가 가장 많은 24점을 빌려갔고 다음이 국회사무처 14점이었다. 청와대비서실은 한점을 무상으로 빌렸다가 새정부출범 이후 반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