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리그 챔피언 세이부는 23일 홈구장에서 벌어진 4차전에서 선발 이시이가 8과 3분의 1이닝동안 3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고 나카지마와 마르티네스가 투런홈런을 뿜어 센트럴리그 우승팀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를 4대2로 물리쳤다.
〈김호성기자〉ks10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