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야생보호기금(WWF)이 환경호르몬(내분비계 장애물질)으로 분류한 9개 화학물질이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WWF가 환경호르몬으로 분류한 펜타노닐 페놀류, 비스페놀 A, 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DEHP), 디부틸벤질프탈레이트(BBP) 등 9개 화학물질이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다.
〈정위용기자〉jeviyon@donga.com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WWF가 환경호르몬으로 분류한 펜타노닐 페놀류, 비스페놀 A, 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DEHP), 디부틸벤질프탈레이트(BBP) 등 9개 화학물질이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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