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부터 올 9월 사이에 훼손된 경기도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가 42만7천여평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건설교통부가 28일 국회 건설교통위에 제출한 ‘경기도 그린벨트내 불법행위 적발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적발된 경기도내 그린벨트 불법행위 건수는 지난해 2천5백44건, 올해 1천5백47건 등 모두 4천91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훈기자〉jnghn@donga.com
건설교통부가 28일 국회 건설교통위에 제출한 ‘경기도 그린벨트내 불법행위 적발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적발된 경기도내 그린벨트 불법행위 건수는 지난해 2천5백44건, 올해 1천5백47건 등 모두 4천91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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