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소리꾼’ 장사익의 특별공연 ‘아름다운 만남 그리고 어우러짐’이 30일 오후7시 충북 청주의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하늘 가는 길’ ‘찔레꽃’ ‘기침’ ‘너 무엇이 될까하니’ 등 창작곡과 ‘대전부르스’ ‘님은 먼 곳에’ 등 대중가요를 부른다.
이번 공연에는 타악의 김규형, 기타의 김광석, 소리굿의 노름마치, 소고춤의 김운태 등이 특별 출연한다. 0431―279―5000
〈청주〓지명훈기자〉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