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과 30일 실시된 롯데와 신세계백화점 아파트경품 추첨에서 제일은행 본점 직원인 양모씨와 권모씨가 각각 98만분의 1과 36만분의 1의 경쟁률을 뚫고 아파트를 차지하는 행운을 잡았다고
▼…제일은행에서 희망퇴직한 후 본점 계약직으로 근무중인 양모씨는 용인수지의 29평형 아파트(분양가 1억3천만원)에 당첨됐으며 권모씨는 파주 금촌 22평형아파트(분양가8천만원)의 주인이 됐는데 권씨의 부인은 추첨 하루전인 28일밤 남편이 현금 1천만원을 가져오는 꿈을 꿨다고….
〈김승환기자〉shean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