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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길영아-김상훈 『축복해 주세요』

입력 | 1998-10-30 19:16:00


▼길영아(28·삼성전기)·김상훈(28·한국전력)〓“우리 결혼해요.”

한국 셔틀콕 스타 길영아와 배구 스타 김상훈이 11월8일 오후 2시 부천 신주예식장에서 김운용 대한체육회장의 주례로 백년가약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