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백화점은 7일까지 추동상품 균일가전을 실시한다.
본점에서는 유명브랜드 추동복 공개전과 김치냉장고 도매가전을 열며 과천점은 신사정장 98가을 신상품 떨이판매전, 수원점은 겨울아동의류대전 등을 연다.
평촌점과 성남점에도 겨울의류 할인행사를 개최. 본점의 경우 동일레나운 4대브랜드의 자켓 3만원, 만도딤채 53ℓ(DS―531) 44만원 등.
■그랜드백화점은 30일까지 ‘겨울 학생코트 절반가 판매전’을 개최한다.
6층에 특설매장을 마련하고 각종 학생코트를 전품목 50% 할인판매한다. 아이비클럽 8만9천∼9만9천원 선경스마트 7만9천∼9만9천원 에리트 8만2천∼8만4천5백원선.
■신세계백화점은 TV인기드라마에 등장한 소품과 동일한 상품을 전시, 판매하는 드라마상품전을 5일까지 전점포에서 연다.
MBC ‘보고 또 보고’의 소파(85만원·영등포 미아 천호 인천점), KBS ‘살다보면’의 식탁(30만6천원·본점 인천점 광주점), SBS ‘순풍산부인과’의 컴퓨터책상(35만8백원·영등포 천호 광주점) 등 모두 50여종.
■삼성플라자 분당점은 개점1주년을 맞아 12일까지 사은품 증정과 균일가 상품판매전 등 기념행사를 연다.
구매금액10만원 20만원 30만원50만원 단위로 멸치 김치독 차렵이불 진공청소기 등을 나눠주며 여성속옷 양말스 타킹 머그컵 등을 1천원에, 티셔츠 청바지 보온병 전화기등을1만원에 하루 1백∼1백50개씩 한정판매한다.
■미도파백화점은 ‘통일기원배낭’을 선보였다.
남북통일을 앞당기자는 취지에서 미도파가 개발한 이 배낭에는 우리나라 국기를 상징하는 빨강 파랑 검정색 세가지 바탕에 한반도지도와 통일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값 3만9천6백원.
■롯데백화점은 5일까지 ‘창립19주년 축하상품전’행사를 연다.
숙녀의류 신사의류 잡화 가정용품 등 각 부문별로 테마를 설정해 특별기획행사를 대거 실시한다. 식품부문에서는 한우불고기 계란 라면 등 상품을 79년 개점당시 판매가격에 파는 ‘19년전 가격으로 드립니다’ 행사를 연다.
■한신코아백화점이 자체개발 상품으로 ‘탐탐우유’를 새로 내놓았다.
한신코아식품매장인 코아마트에서는 11월 한달동안 ‘탐탐우유’ 출시기념으로 9백30㎖우유를 일반우유보다 3백∼4백원정도 싼 8백50원이라는 가격에 할인판매한다. 탐탐우유는 청주축협에서 생산 가공처리되는 즉시 한신코아백화점에 들어와 중간 유통비용을 줄였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남성의류를 40∼80%정도 할인판매한다.
제일모직 남방과 티셔츠는 2만∼3만원, 코트 재킷 8만9천∼13만원선이다. 이신우 옴므 재킷은 14만∼18만8천원 조끼는 5만∼8만7천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