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가 합법화될 전망이나 여전히 찬반양론이 엇갈리고 있다.
동아일보는 2일 교원노조 허용에 대한 의식을 조사했다.
개인휴대통신(PCS)이용자 4백1명 응답.
‘교육개혁 차원에서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61.6%로 많았고 ‘이번에 유보된 행동권까지 보장해야 한다’는 적극적 태도도 14.2%. 반면 ‘교사라는 특수 신분을 고려, 노조설립에 반대한다’는 입장은 21.5%.
〈정용관기자〉yongari@donga.com
동아일보는 2일 교원노조 허용에 대한 의식을 조사했다.
개인휴대통신(PCS)이용자 4백1명 응답.
‘교육개혁 차원에서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61.6%로 많았고 ‘이번에 유보된 행동권까지 보장해야 한다’는 적극적 태도도 14.2%. 반면 ‘교사라는 특수 신분을 고려, 노조설립에 반대한다’는 입장은 21.5%.
〈정용관기자〉yongar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