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생명은 3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주택은행과의 8강전에서 후반 32분 김창한의 결승골로 2대1로 이겨 4강전에 진출했다.
또 연세대는 한양대와 0대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대2로 이겨 준결승에 진출, 한일생명과 맞붙게 됐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