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鄭夢九)현대그룹 회장이 아버지 정주영(鄭周永)명예회장과 함께 18일 첫 출항하는 금강산 관광선을 타고 관광길에 나선다.
이밖에 정명예회장의 여동생인 정희영(鄭熙永)여사, 김윤규(金潤圭)대북사업단장 박세용(朴世勇)현대상선사장 홍두표(洪斗杓)한국관광공사사장, 소설가 이문열(李文烈)씨 등도 함께 ‘현대 금강호’에 탑승할 예정. 정회장은 1등급 펜트하우스 스위트룸에, 정명예회장은 3등급 만다린 스위트룸에 각각 투숙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정명예회장의 여동생인 정희영(鄭熙永)여사, 김윤규(金潤圭)대북사업단장 박세용(朴世勇)현대상선사장 홍두표(洪斗杓)한국관광공사사장, 소설가 이문열(李文烈)씨 등도 함께 ‘현대 금강호’에 탑승할 예정. 정회장은 1등급 펜트하우스 스위트룸에, 정명예회장은 3등급 만다린 스위트룸에 각각 투숙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