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이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모인화랑에서 개인전을 연다. 조선 도자기의 곡선과 문양을 현대적 감각으로 형상화. 02―739―9291
■두시영이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단성갤러리에서 개인전을 마련한다. 아리랑 대지(大地) 등을 테마로 한국의 자연 등을 질박하게 표현. 02―735―5588
■숙명여대 평생교육원 동문 모임인 숙현회 그룹전이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백악예원 2층에서 열린다. 원순자 이정희 남궁영애 등 참가. 02―734―4205.
■갤러리 우덕(서울 서초구 잠원동)은 14일까지 유리공예 작품전 ‘빛의 메시지’을 연다. 빛과 유리의 상호작용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예술적으로 표현. 고성희 박종해 서우미 이상민 한구호 등 참가. 02―3449―6071
■김혜란이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다도화랑에서 여덟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새가 하늘로 솟구치는 비상(飛翔)의 이미지를 흑과 백의강렬한 대비 효과로 형상화. 02―542―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