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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TV영화]페어게임

입력 | 1998-11-13 19:02:00


▼ 페어게임

감독 앤드루 사입스. 주연 윌리엄 볼드윈, 신디 크로퍼드. 95년작. 세계적인 슈퍼모델 신디 크로퍼드의 영화 데뷔작. 평범한 생활법률가인 케이트(크로퍼드)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갱단의 암살표적이 된다. 무조건 도망치던 그녀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맥스(볼드윈)뿐. 줄거리는 황당하고 엉성한 액션만 남아있다. 크로퍼드는 이 작품 이후 “당분간 영화출연은 안할 것”이라고 토로했다.

(레너드 멀틴 ‘영화가이드’의 평가 ☆)

〈이승헌기자〉yenglis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