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당국자는 “현대와 북한 아태평화위원회가 체결한 계약서에는 관광세칙을 양측 합의로 만들게 돼 있다”며 “세칙협상이 타결되지 않더라도 북한측 관광세칙이 일방적으로 적용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