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이’라는 별명을 가진 5세 아들의 엄마이자 수원장안대 교수인 안정숙씨가 최근 내놓은 미술전문학습지 ‘땡이의 미술여행’은 단순히 기법위주의 교육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미술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도록 만들어졌다. 5∼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이 학습지는 전문교사의 도움없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상상하고 생각을 표현할 수 있게 했다. 서울교육대 이규선 교수 감수. 월 2회 교재를 가정으로 우편배달. 6개월 회원은 10만5천원, 1년 회원 19만원, 2년 35만원. 02―3443―0002
〈윤양섭기자〉laila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