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3일 오후 11시부터 30분간 미국 CNN방송의 대담프로에 출연해 한국의 경제상황과 아시아 금융위기 대처방안, 한미정상회담 결과, 대북정책 등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
김대통령과 CNN 리즈 칸 앵커의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는 생방송으로 전세계에 중계되며 24일 오전 5시반 10시반 두차례 재방송된다.
CNN은 이를 위해 23일 방송시간 전까지 시청자들의 질문을 팩스와 전자우편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김대통령과 CNN 리즈 칸 앵커의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는 생방송으로 전세계에 중계되며 24일 오전 5시반 10시반 두차례 재방송된다.
CNN은 이를 위해 23일 방송시간 전까지 시청자들의 질문을 팩스와 전자우편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