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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김미현,「땅콩신화」이루려 미국行

입력 | 1998-11-21 19:58:00


▼김미현(21·프로골퍼)〓‘세리에 이은 또 한번의 코리안 돌풍을 기대하세요.’ 올 미국LPGA 프로테스트를 12위로 통과해 내년시즌 전경기 출전권을 획득한 그가 22일 미국으로 건너간다. 스폰서가 없어 어려움이 많겠지만 ‘슈퍼땅콩’의 매서움을 보여주겠다는 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