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판(版) 비아그라가 개발돼 곧 시판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방콕의 언론보도들에 따르면 인도의 제약회사인 사이니사(社)는 “비아그라보다 낫고 완전 생약이라 부작용도 없는 발기부전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주장하며 “이 약으로 섹스 목적뿐만 아니라 식욕을 증진시키고 근육상태를 강화해 힘을 키울 수도 있다”고 설명. 약초와 광물추출물을 혼합한 이 약품은 ‘아슈와’(산스크리트어로 종마·種馬)로 명명됐다고.
가격은 10알들이 한 봉지에 1백20루피(2.8달러)에 불과하다고.
〈방콕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