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36위 석은미는 22일 신유고연방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단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13위 왕휘(중국)를 접전 끝에 3대2(22―20 12―21 16―21 21―4 21―17)로 이겨 린링(중국)과 결승티켓을 놓고 맞붙게됐다.
〈김화성기자〉mars@donga.com